설립(設立)과 연혁(沿革)

본 온녕군파종회는 1960년대 이전은 파조의 시제(時祭)때 또는 종중에서 처리할 일이 생겼을 때 도유사(都有司), 유사(有司)로 하여금 종사를 협의하여 왔다.

1971년 음(陰) 10월 1일 고양시 대자동 제실에서 여러 종친들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열고 초대회장으로 파조로부터 16대손 만재(晩載) 종친을 만장일치로 추대(5연임)하였고, 이사회를 구성함으로서 파종회가 힘찬 발걸음을 내딛게 되었다.

서울시 도시개발에 따라 1988년 4월 도봉구 방학동 512-1외 12필지 위토를 매각하고, 온녕빌딩(종로구 봉익동 19-1번지)과 용인에 임야 14,000평을 매수하여 종중재산의 기틀을 마련하고,빌딩관리 및 종사업무를 수행하는 사무실을 온녕빌딩 701호에 두었다.

✿ 1990년 5월 15일 온녕 장학회를 설치하고 장학금 지급규정에 따라 매년 대학교 입학생 및 재학생 중 성적우수자를 선정하여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 1992년 8월 20일 문화사업의 일환으로 온녕년보(현재는 惠德報)를 발행하여 종회 활동사항을 홍보하고 있다.

✿ 1997년 1월 1일 정기총회에서 추대된 온녕 16대손 동재(東載) 종친을 제6대 파종회장으로 취임(2연임)하였다.

✿ 2000년 9월 14일 고양시 덕양구 대자동 789번 선영국내 사우(祠宇) 혜덕사 (惠德祠)를 신축하고, 구사우(충남 홍성군 홍동면 신기리 121-1)에서 파조(溫寧君)의 신주를 이송 봉안(奉安)하였다.

✿ 2003년 1월 1일 정기총회에서 추대된 온녕 17대손 기인(紀仁) 종친이 제8대 파종회장으로 취임하였다.

✿ 2004년 5월 13일 제8차 족보편찬과정에서 혈손인 여자도 이름을 등재하고 한글을 병용하여 갑신보(甲申譜)를 완성하였다.

✿ 2004년 6월 26일 정관을 회칙으로 바꾸고, 회장임기를 3년(1회연임)에서 4년 단임제로 개정하였다.

✿ 2005년 7월 26일 고양시 성석동 1246-30번지외 1필지(403평)를 매입하여 종중재산을 증식시켰다.

✿ 2006년 1월 1일 총회에서 선출된 온녕 17대손 기병(紀秉) 종친이 제9대 파종회장으로 취임하였다.

✿ 2007년 4월 후손의 성금으로 고양시 대지동 파조의 사우(祠宇) 앞에 신도비(神道碑)를 세웠다.

✿ 2010년 1월 1일 총회에서 추대된 온녕 16대손 광재(廣載) 종친이 제10대 파종회장으로 취임하였다.

✿ 2014년 1월 1일 총회에서 선출된 온녕 17대손 기태(紀台) 종친이 제11대 파종회장으로 취임하였다.

✿ 2018년 1월 1일 총회에서 선출된 온녕 17대손 기혁(紀赫) 종친이 제12대 파종회장으로 취임하였다.

✿ 2022년 1월 1일 총회에서 선출된 온녕 18대손 권재(權宰) 종친이 제13대 파종회장으로 취임하여 현재 봉무 중이다.